할렐루야...
봄날입니다.
따사로운 날씨를 받아 여러모양의 꽃들이 자연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이 변하는 것을 볼 때에...우리는 주님이 우리곁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으시고..사흘만에 부활하신 주님..
우리에게 성령의 불길을 주신 주님..우리는 그 성령을 사모하여야 하지만.. 우리는 늘 부족합니다.
때로는 예수를 믿는 우리를 제 정신이 아니라고 하는 무리가 있고.....
때로는 예수를 믿으며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우리를 보고 손가락 질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전도하고 헌신하는 우리의 그리스도인이 되게하옵소서.
우리는 연약하여 쓰러지고...후회하고 그러면서도 주님께 기도하는 나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영이 악한 靈을 분별하게 하시고 우리의 입을 열어 기도하고 찬양하게 하소서...
정치가 무엇입니까.?? 주님이 주신 말씀..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이 정치의 근본아니겠습니까..?
네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 주신 그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그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되도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 시대에는 예수를 파는 자는 자가 많이 있습니다..
정치하는자가 팔고... 사업하는자가 팔고....가르치는자가 팔고..
여러모양으로 예수 파는자가 거리마다 차고 넘칩니다.
이런 이 시대에 우리가 유다처럼 은 30냥에 예수를 팔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예수를 팔지 않았나 돌아보는 귀한 예배시간되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말씀에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하였사오니..
이 성전에 뜨거운 기도가 식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보지 못하는 것들에 증거라 하였사오니...
믿음을 붙들고 기쁨을 살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의 생활이 어떤한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일하는 일터에서 주께 부끄러움 없는 성실한 근무를 하는 지 돌아보게 하시고..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나라에 부끄러움 없는 일을 하고 있는 지 돌아보게 하시고.....
가정에서는 자녀로서...또한 부부로서 성실한 도리를 다하고 있나 돌아보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활에 고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형상으로 우리를 고치기 위함이요,
그 고통으로 인하여 주께 영광돌리기 위한 것임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시간 시간마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간섭하여 깨우침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겸손히 섬기는 종들"이란 제목으로 마가복음 10장 35-45절 말씀으로
주의 귀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주의 능력을 주시옵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는 마음 문을 열어 말씀을 잘 받아 들이게 하옵소서...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하신 주님 말씀처럼 우리의 귀가 열리는 역사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우리의 욕심으로 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욕심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오직...이 한시간의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간 예배를 위하여 찬양하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고...
귀한 성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많은 손길들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을 주시옵소서..
이 좋은 주일날 모든 교회위에 예배위에 주님의 평강이 풍성하길 소망하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악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08년 4월 13일
*^^*
'03_기도_書_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포와 연민에 관한 묵상 (0) | 2008.05.13 |
---|---|
Live QT (0) | 2008.05.13 |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출간 (0) | 2008.04.07 |
전인적인 참살이를 향하여 (0) | 2008.02.22 |
(책)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0) | 2008.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