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25-36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예수께서...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예수님의 탁월한 변증으로 무리는 더 이상 예수님을 반대할 명목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불신으로
가득했던 유대인들의 예수님에 대한 의구심은 계속 이어진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면 어디서 오는지 몰라야 하는데, 예수님의 고향을 알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친히 자신을 이 땅에 보내셨다고 출처와
기원을 명확하게 하셨다.
이 땅에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두려워하는 악한 세력의 존재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때가 아니었기에 예수님을 잡지 못했던 것처럼, 구속사의 주도권은 하나님이 쥐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도 계속되는 영적 전투 가운데 악한 세력으로부터 이기도록 기도하자...
어제는 크게 지켜주신 주님...
오늘 한날의 모든 일과도 주님이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2008년 1월 30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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