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예수를 비난하는 유대인들...

요한복음 7:10-24

...명절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믿기 싫어하는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무슨 핑계, 무슨 구실을 대서라도 진리에 대해 비판하고

반항하고 정죄하려 한다. 이들의 논리는 합리적인 듯 보이지만 결국 자기모순에 빠지게 될 뿐이다.

 

안식일에 할례를 행해도 된다고 용인하면서도 정작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정죄한

유대 종교지도자들. 그들의 행태는 모순 그 자체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며 진리와는 모순되게 행동하는 유대인들.

 

주님.

날마다 날 지켜주시는 주님.

내가 오늘 하루도 더욱 주를 의지하오니 시간마다 지켜주시옵소서..

 

2008년 1월 29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