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요시다의 개혁이 북이스라엘까지..

열왕기하 23:15-30

요시야가...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

라....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죽인지라 신복들이 그의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의 무덤에 장사하

니 백성들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더라.

 

요시야의 개혁정책은 남유다뿐만 아니라, 이미 멸망한 북이스라엘 지역까지 확산된다.
요시야는 북이스라엘 지역에까지 그의 개혁 작업을 시행해 나갔다. 요시야처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를 섬긴 왕은 전무후무했다.

 

내가 더욱 순수하고 신실한 믿음의 자세를 가져야  겠다...

내가 나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겠다...

오늘은 성탄절 필리핀 현장에서 여느 아침날과 같이 맞이하는 이 아침.

예배가 그리워지는 아침이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위에는 평화로다.

 

2007년 12월 25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