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3:1-14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
니...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여선지자 훌다를 통해 그의 개혁이 예고된 왕국의 파멸을 돌이킬 수 없음을 듣고서도 요시야는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데… 그의 개혁은 이처럼 광범위했을 뿐 아니라, 철저했다.
나의 삶의 구석구석을 살피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 것들을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다.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현장일이 바쁘다...
크리스마스 이브...필리핀 현장 모습..
이곳 필리핀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날인 모양이다..
현장일은 바빠 현지인들을 붙잡아 둘려고 하고 현지인들은 일찍 집에 갈려고 하고...
허허..... 모두들 내 마음 같지 않으니...
2007년 12월 24일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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