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8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 세상의 구세주 예수님을 진정으로 경배하고자 겸손히 찾아온 사람은
권력자 헤롯도 아니고 성경과 교리에 대해 잘 알았던 유대 지도자들도 아니었다.
하나님은 왜 이방인 출신의 동방박사 세 사람을 별을 통해 베들레헴까지 인도하셨을까?
권력을 가졌다고, 지식을 소유했다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그분의 진리를 알기 원하고 경배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주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리는 크르스마스가 세계적으로 축제일 변화되었다...
당연히 축하하고 기억하고 기념할 일이다....
이 곳 현장에는 분주함만 있다.
이 분주함 속에서도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고...
교회가고 싶은데..바빠서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주님 이 하루도 당신을 의지 합니다.
2007년 12월 23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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