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5:1-7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제27년에 유다 왕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니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16세라 예루살렘에서 52년간 다스리니라.
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하였더라.
아사랴(웃시야)는 남유다의 왕들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인 약 52년간(BC 791-739)이나 통치했다.
그는 초기엔 선지자 스가랴의 가르침을 좇아 하나님을 찾았으나 강성해지자 교만해져서 자신이
제사장의 직무까지 행하려다가 하나님의 징벌로 나병에 걸려 별궁에 있으며 아들이 대리통치를 하였다.
나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는가?
주님.
나를 지켜주시고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나의 목자되신 주님.
나에게 당신이 없으면 내가 견딜 수 없으니 날 떠나지 마시고
나의 갈길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몸이 무거운 아침이다.
하루를 여는 이 아침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2007년 11월 23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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