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4:23-29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15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41년간 다스렸으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여로보암이 그의 조상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남유다 왕 아마샤에 이어 북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 2세의 행적을 소개하고 있다.
여로보암 2세는 북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인 41년 동안 통치했고,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필적할 만큼 영토를 확장했다. 그러나 우상숭배와 불의로 점철된
그의 통치기간은 냉정하게 평가 절하되고 있다. 겉으로는 여로보암 2세가 왕국의 번성을
이룬 것처럼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아람의 압제에 시달려온 이스라엘 백성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결과일 뿐이다.
나는 사람들이 보기에 멋진 사람인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멋진 사람인가?
겉으로...멋진 사람... 하나님에게도 멋진 사람...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게 된다..하나님만을 위해 사는 것.. 멋진..삶..?
깨끗하게 고승처럼 사는 것인가...?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주님의 증인이되어야 하거늘...
쉽지 않은 삶.. 날마다 기도하고 회개하고..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유혹과 시험에서 이겨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기도하자 우리 다함께...기도하자 우리 다함께...
어제 오후부터 비가 오더니..밤새오고 아침에도 비가 내라는 구나..
현장 일은 정말 바쁘게 하루가 간다.
분주함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과 기도를 멀리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2007년 11월 22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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