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두란노 서원에서 강론(에베소의 부흥)

사도행전 19:8-22

 

바울이...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바울 선교팀이 에베소에서 2년 동안 말씀을 전한 사역은 엄청난 열매를 거두었다.

소아시아의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고 엄청난 영적 부흥이 일어났다.

에베소는 그 당시 소아시아의 우상숭배 근거지였다. 그들이 마술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온 일은 실로

위대한 부흥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 바울은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복음을 전파했다.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성령의 몫이었고, 말씀을 전하는 것은 바울의 몫이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가?

 

복음 전파...

바울의 놀라운 성령부흥의 역사...

이제 사도행전의 말씀이 내게 몸이되고 피가 되는 듯 하다.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보인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주의 말씀.

 

오늘 하루도 주와 함께 열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감사.

9월의 첫날. 더욱 주와 함꼐.

 

2007년 9월 1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