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로마 심장부 아테네에서의 설교

전동키호테 2007. 8. 28. 22:06

사도행전 17:22-34

 

바울이..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바울은 그리스.로마 신화의 중심부인 아테네에서 인류가 한 혈통임을 주장한다.

실제로 모든 인류가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단지 하나님은 바벨탑 사건 이후 인류를 흩어지게 하셨고 경계를 정하셨기 때문에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민족이 형성된 것이다.

모든 민족이 처한 환경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모든 민족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신다.

 

나는 모든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믿는가?

나는 모든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힘쓰고 있는가?

 

어제 저녁에 늦게 자고 아침에 알람시계를 맞추지 못해 늦잠을 자느라고 아침 큐티를 못했다.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담당 업무가 시작 된다.  바빠진다.

 

아프카니스탄에 피랍된 사람들이 곧 석방된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

 

2007년 8월 28일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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