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7:1-16
스데반은 대제사장의 요청을 받고 진술을 시작한다. 그것은 무죄를 얻어내기 위함이
아니라 구약성경의 나그네적인 역사 개괄이요.. 연설이요 설교이였다.
이스라엘을 장식하는 주요한 족장들은 모두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았다.
아브라함..야곱..요셉..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흩어진 나그네"로 규정하고 있다(벧전1:1)
나그네는 일시적으로 머물며 그 땅에서 분명한 목적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천국에 가기까지 일시적으로 살며 이 땅에서의 삶에
분명한 목적을 가진다.
나는 나그네적인 사명에 어떠한가..?
하나님이 나에게 명하신 약속의 땅은 어디인가..?
주님.
내가 주께 더욱 의지하는 하루가 되도록 하소서..
2007년 7월 19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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