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마음과 귀에 할례를...

사도행전 7:44-53
스데반은 모세를 모독했다는 고소에 충분히 항변한 다음에 계속해서 하나님을 모독했다는

고소에 대하여 변론한다.
...
모세..여호수아..다윗..솔로몬...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여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자가 되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공회원들은 육체에는 할례를 행했지만 율법을 듣는 귀를 닫았고 마음이 굳어져 있는 상태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곧 성령을 거스르는 것을 의미하고 스데반을 죽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나는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았는가..??
성령께 더욱 순종하기 위해 취해야 할 태도는 어떤 것인가..??

 

마음이 우울하면 신체도 원할하지 못하게 된다.
간밤에 잘 잔것 같은데 아침에 몸이 무겁다.

 

주님.
오늘 하루를 당신께 의지합니다.

내 마음과 귀가 주께 열려 있기를 소망합니다.

 

2007년 7월 21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