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바알 선지자들의 제사에 무응답

전동키호테 2007. 6. 14. 08:18

 

열왕기상 18:25-29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은 붙이지 말라..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나는 이방 종교나 귀신을 두려워 한적이 있는가...?
나의 마음에 걸리는 영적 존재가 있는가..?

 

우상이라는 말은 "숨, 호흡"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다.
내쉬는 숨처럼 손에 잡힐 듯하나 실상은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정말 가치있는 것을 잃어 버리고 있지 않는가..?

 

주여...
날 인도하시는 주님.
내안에 있는 작은 우상들을 제거하게 하소서...

 

주여...
날 유혹하는 우상들을 내가 이기게 하소서...

 

주여...
오늘 하루도 주께 의지하오니..
함께하소서..

 

2007년 6월 14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