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3:11-19
하나님의 사람은 거짓말하는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 그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다.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 곳에서는 떡도 먹지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라(13:8)"라는
단호함은 없고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다.
직접적으로 주어진 분명한 예언을 무시하고 간접적으로 들은 불분명한
예언을 따른 것이다.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순종은 하나님으로부터 명령을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는가..??
아...
분별력...
어렵다...
좋은 아침.
이 하루를 주님께 의지합니다.
지혜를 구하고 건강을 주께 구하는 아침.
2007년 5월 24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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