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0:1-13
시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많은 향품과 금과 보석을 싣고 오더니..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건축한 왕궁과 그 모든 것을 보고 크게 감동하여...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시바는 ...솔로몬 시대에 남부 아라비아 예멘 지역의 국가.
솔로몬 시대에 인도양 무역로가 열리자 그 길을 따라 솔로몬에 대한
명성도 퍼져 나갔다. 시바 여왕은 새로운 무역 파트너의 명성을 확인하고자
예루살렘을 방문한다. 그녀는 솔로몬의 지혜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주신 것이라 칭송한다. 또한 솔로몬이 지혜를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전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솔로몬은 지혜와 수익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에 사용했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일과 성전을 위한 일.
나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나의 능력과 수익을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조용한 아침. 출근 시간.
필리핀 이 곳이 선거일이라.
현지 직원들이 나오지 않았다.
주님.
오늘 이 하루를 나의 지혜가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길
기도합니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내 영을 새롭게 하내...
2007년 5월 14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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