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
영어로는 치즈(Cheese),독일어로는 카제(Kase),이탈리아의 카시오(Casio)등으로 불리우며 라틴어의
카세우스(Caseus)에서 유래되었다. 프랑스에서는 치즈(Cheese)를 프로마쥬(Fromage)라고 하며 이탈리아의 포르마지오(Formaggio)로 라틴어의 포르마(Forma)가 어원으로 되어있다.
◈ 치즈(Storia dei formaggi)
치즈를 만들기 시작한 시기는 B.C 3천년경 스위스
코르테요 문화나 미노아 문화시대의 점토판에 있는 기록에서 비롯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BC 6천년경에 메소포타미아에 치즈와 비슷한 식품의 기록이 있다. 이 외에도 동시대 오리엔트 일대의 유적지에서는 치즈 제조용 기구로 보이는 작은 구멍이 많은 토기가 출토되었다.
스위스의 문화 유적에서도 이와 같은 목제품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산응고형 치즈는 옛날부터 여러 지역에서 제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대 아라비아 일화중에서 전해지고 있는 치즈발견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 아라비아의 Kanana란 상인이 양의 위를 말려서 만든 가죽 주머니에 양의 우유을 넣어 낙타 등에 얹어 놓고 긴 여행중에 사막위를 걷고있는 동안 갈증이 나서 우유를 마시려고 주머니를 열어 보았을 때 놀랍게도 Whey(curd와 분리된 액체)만 나오고 우유는 흰덩어리로 변화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이유는 물통으로 사용된 양의 위 주머니 안에 렌넷(Rennet)이라는 효소가 남아 있어서 그것이 우유에 작용하여서 하얀 덩어리를 만들고 진동과 사막의 뜨거운 열기에 의하여 치즈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치즈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맛이 좋고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여 계속적으로 발전되어서 그리이스, 로마를 거쳐 유럽지역에 전파되었다.
고대 중국의 징기스칸은 병사들에게 군량으로 치즈를 사용하였고, 16C에는 브리산 치즈(Bri Cheese)가 가장 훌륭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18C기초에는 치즈를 존경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보내는 관습이 있었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치즈제조가 기계화되면서 숙성시 사용되는 유산균이나 곰팡이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서양의 치즈 만드는 기술은 와인(Wine)이나 맥주(Beer)의 양조와 함께 중세 수도원에 의존한 바가 크다.
치즈(Cheese)의 경우는 특히 ‘시토 수도회(트라피스트)의 업적이 크다.
치즈는 인간이 야생이나 가축의 젖을 처음 먹은 직후부터 만들어 먹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누가 처음으로 치즈를 만들었는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고고학자들은 다양한 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 선사시대 이전부터 치즈가 있었다는 증거는 많이 있다.
◈ 치즈의 영양 성분
치즈의 영양성분은 제조공정과 지역적인 차이로 조금은 차이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치즈
(Cheese)는 단백질과 칼슘(Ca)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우유 속의 단백질과 지방의 대부분이 이행되어 있고 젖산균 등의 효소에 의해 소화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져 단백질, 칼슘(Ca),비타민(Vitamin) A,D,E,K,B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곡류 중심의 식생활에서는 특히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차지할 수 있는 식품이다. 단백질은 근육, 혈액세포, 뼈 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치즈(Cheese)는 식이성 칼슘(Ca)을 공급하는데 치아나 뼈에서 자연적으로 소모되는 칼슘(Ca)을 계속적으로 보충하는데 필요한 식품이다. 또한 근육, 피부를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치즈의 영양성분 등을 생각할 때 앞으로 계속적으로 수요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치즈개론
판나[크림] Panna 구연산을 첨가 온도 85~90℃ a 85~90℃, +acido citrico
Eventuale [secondo il tipo di formaggio]
도와주는 효소를 첨가 a 32-36C con aggiunta di caglio sieroo lattofermento
응고유를 자르기 rottura
della cagliata 응고가 이루어지면 원하는 만큼 잘라서 응유를 배출한다
Perfavorire lo spugo del siero
solo per formaggi cottia 44C., solo per semicotti
양젖 리꼬타 di pecora 소젖 리꼬타 di vacca
여러 우유 섞은 것 mista
In acqua calda, solo per formaggi a pasta filata
분리된다. in stampi per eliminare il siero
Solo per formaggi a pasta dura
◈ 치즈 종류
이태리 대표치즈
아시아고치즈는 VINCENZA와
TRENTO지방에서 생산되는 치즈로 전통적인 농장치즈로 크림타입의 저온살균이 되지 않은 경질 치즈이다. 원래 염소의 젖으로 만드나 현재는 거의 젖소로 만들고 있다. ASIAGO치즈는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한 개는 20-30일동안 숙성된 우유로 만들어 약하게 압착시킨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저지방 우유로 만들어 숙성시킨 치즈이다. 오랜기간 천천히 숙성되어 과일향과 질감이 약간 거칠다. 표면이 치밀하며, 알갱이로 이루어진 속은 작은 구멍이 많다.
곰팡이로 인해 약간 회색 빛을 띄며 전체적으로 진한 노란색이다. 굉장히 강한 맛과 단단하여 부서지는 조직이 특이하다. 식후에 와인이나 뇨끼의 소스에 많이 사용된다.
풍미의 맛이나며 노란색으로 약간의 작은 구멍들이 나있다.
소젖으로 만든 경질 치즈로서 이태리 치즈의 왕자라고 할 수 있다. 이태리 치즈를 만드는 우유의 1/4이 그라나 빠다노를 만드는데 쓰인다. 치즈의 풍미와 맛이 부드럽고, 약한 노란색을 띄며 12개월에서
48개월동안 숙성시킨다. 약 35%의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폭넓게 사용된다.
▣TOMA
▣MASCARPONE
▣FONTINA VAL D'AOSTA
소젖으로 만드는 이 전통적인 크림타입의 연질치즈는 다양한 크기의 화분을 뒤로엎어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고 굉장히 흰색을 띈다. 조직이 부드럽고, 촉촉하며 소금을 첨가하거나 성숙시키지 않는다.주로 라쟈쟈나 파스타의 속으로 많이 쓰이며, 지역에 따라서 다른 우유를 사용하여 만드며 MOLITERNA, PIEMONTE, ROMANA등에서 많이 생산 된다.
▣GORDONZOLA
전통적인 크림타입의 소젖으로 만든 연질 치즈로서 푸른 곰팡이 치즈이다. 이태리 북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며, 3개월에서 6개월간 숙성시킨다. 숙성정도에 딸라 흰색에서 노란색을 띄며 푸른 곰팡이가 많이 섞여있다. 향기와 맛이 강하고, 샐러드와 파스타 또는 세콘도 접시의 소스로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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