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예루살렘에 머문 예수..

전동키호테 2007. 1. 10. 08:21

 

누가복음 2:41 -  51

 

예수님은 부모와 관례에 따라 해마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갔다.

일을 마치고 부모는 돌아갔는데.. 부모는 동행중에 알고 있었는데..

 

하루밤이 지난 후에 아들 예수가 없는 것을 보고 한참 찾다가...

다시 예루 살렘으로 가서 사흘 후에 아들 예수를 만나니...

 

예수가 성전에서 교사들과 성경을 논하는 것을 보았다.

어머니 마리아가 걱정이 되어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하였느냐..

아버지와 내가 너를 걱정하였다" 하니..

 

예수 이르시길 " 내가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Didn't you know I had to be in my Fathers house ?

 

그 어머니는 이 말을 마음에 두니라...

 

예수는 다시 부모를 따라 나사렛으로 가서 순종하며 지혜가 키가 자라며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워지다..

 

아버지 집은 보호의 기능과 하나님의 일에 대한 의미를 가진다.

47절 : 지혜 - Understanding

 

오늘의 말씀은 누가가 부각 시켰던 "사람의 아들"로서의 예수를 잘 부각 시킨

장면이다.

 

누가복음은 ;

누가 복음이 신약성경에서 가장 긴 책이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합하면 신약의 28%를 차지 하며 바울이 2,033절을

쓰고 누가가 2,138절을 썼다.

누가복음은 그리수도의 메시지가 지닌 보편서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누가복음은 가난한자(gospel for the poor) & 사회적 목음(social gospel)

으로 잘 표현되고 있다.

 

참으로 놀라운 누가 복음의 말씀을 보며 깨어나는 내 영혼을 보며 출근했다.

 

다시금 느끼지만 말씀을 보며 스스로 기쁨을 알지 않고는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지 않은가..?

 

좀 더 지혜를 주님께 구해야 겠다.

 

2007년 1월 10일  아침 출근길. 동키호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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