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호테의 영성일지

2007년 1월 5일 금요일 겨울 아침이 제법 포근하다. 오늘 저녁에 비나 눈이 오고 내일부터는 추워진다고 한다. 이번 겨울은 주말에 눈이 오고 추워지는 것 같다. 오늘의 말씀 : 누가 1:57-80 요한의 탄생을 이야기 하고 있다. 2:20에서 요한의 아버지 샤가랴의 닫힌혀도 열게 되고 요한의 이름 짓는 것과 탄생..

새해들어 세번째 QT아닌 QT를 하고 출근을 하였다.. 정말 감동이 였다.. 이렇게 누가 복음을 읽으니 정말 새롭고 색다르다. ?(물어봐 부분) 마리아가 엘리샤벳을 찾아간 이유는 뭘까..? 느낌에서 잠깐 주츰했었는데...전후를 읽고 또 읽는 것이 말씀의 놀라운 기쁨을 찾아가는 기분이였다. 사실 어제 퇴근..

2007년... 참으로 오랜 만에 도전 받는 새해아침입니다... 내게 준 작은 책 한권이... 너무나.. 큰 도전입니다.. 아침에 지하철이 고장이 나서.. 20분정도 운행이 지연되어... QT를 더 오래 그리고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QT...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은혜를 자급자족 할 수 있는 행동.. .... 엘리샤벳..

회개하라... 진정으로... 회개하라.. 나는 자유로운가 생각해보자... 부동산 투기... 내가 하면 투자요 남이 하면 투기가 되는가..? 세금 탈루.... 나는 내 사업장이 정당한 방법으로 세금을 내고 있는가..?? 직장 시간 도둑... 나는 직장에서 시간을 도둑질 하고 있지 않는가..??? 예수를 위장한 세력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