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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Banglanga & Orion 모습

전동키호테 2006. 8. 14. 16:51

 

2006년 3월에 필리핀에 출장가서 근처에 풍경을 담아 왔는데 오랜만에 정리를 한다. 

 

필리핀 Bataan에 근처에 있는 Mentemar 리조트

 

 

 

리조트에 있는 해변 (필리핀의 3월) 풍경이다.

 

 

 

Balanga시내 중심에 크리스피타파(돼지고기 튀김)로 유명하다는 식당 Dayrit 입구 모습.

 

 

 

Dayrit에 들어가 요리를 주문해서 나온 음식들.

 

 

필리핀에서 제일로 유명한 크리스피타파.. 돼지족발을 튀긴 것.

우리는 족발을 삶아 먹는데 이곳 사람들은 한번 삶아서 튀긴다.

아마 더운나라이라서 쉬 상할봐 그런 것 같다. 졸깃한 것이 맛있다.

 

 

 

필리핀에 유일하면서도 명성과 전통있는  산미구엘 맥주 .

맛이 씁씁하면서도 구수하고 제법 마실 만하다.

필리핀인들은 보통 병채로 맥주를 마시는데 이 집 특징이 맥주병이 거의 얼어서 있는 상태이다.

그 맛이 일품이라.. 이 근처 역시 이 맥주맛보러 오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오리온포트 간판. 마닐라에서 오리온까지 페리로 한시간 거리이다.

 

 

오리온포트 풍경

 

필리핀.  면적은 한반도의 1.3배이란다. 오랜전에 우리보다 잘 살았고, 6.25 전쟁에 참전국이다.

우리나라외는 인연이 많은 나라이다.  요즘 필리핀에는 한국 관광객들이 많다. 어디가도 한국인들이고

한국 드라마..대장금..내이름은 김삼순..겨울연가 등이 인기로 한국인들은 이들과 친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