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_사진_農_들꽃
우리집 거실 모습이다.. PDP가들어온지가 두달 쯤되었나....? 덕분에 집에서 뉴스도 안보다가
주말엔 TV앞에 앉아있는시간이 길어 졌다. HD(고화질방송)을 보면 세상이 좋아졌음을 실감한다. 색상재현이 참 좋더라...13년전에 산 25인치 Tv도 아직 잘나오는데....안방으로 옮겼다.
금년 5월 25일 광주도자기 박람회 구경가서 한번 해보았다. 내모습과 집사람.
목판화도 아니고..그냥 까만바탕(미리 만들어 놓은 것)에 조각칼로 파는거..
이 걸 만들기 위해 그 자리에서 디카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일주일후에 집으로
보내주었다. 약간 어색한 모양이지만 그런대로 볼만해 얼마전에 거실에 올려놓았다. *^^*
2005년 8월 집 베란다에 들어온 사마귀...우리집이 21층인데..어떻게 들어왔지..?
밖으로 돌려 보냈주었다. 이런 곤충에 큰녀석은 질겁을 하는 스타일이고 작은 녀석은 겁도 없다.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이 나는 늘 그리고 있다 동물과 야생화와...계곡물과.. 자연은 스승이다.
2005년 9월 집에 황금소심란이 꽃을 피웎다. 잘 못가꾸어 꽃이 오래가지 못해 무척 아쉬웠다.
난에 끝에 까맣게 변색되는것이 물기가 많이 그렇다고해서 오랜동안 물을 않주고 있다.
베란다에 꽃이 피어 꽤나 오랜 간다..몇달이 가는것 같다. 꽃이름이 뭔지..궁금하다.
색깔이 곱다. 잎도 요즘 한참 예쁘게 연두색으로 자라고 있다. *^^*
둘째 녀석을 학교에서 임원하번 해보라고 하니 소식도 없이 어느날 부반장되었다고 은근 자랑하더니 지난주간에 들고 온 부반장 임명장이다... 반에서 제법 인가 있다고 큰소리치더닌 허탕한 소리는 아닌모양이다..큰 녀석은 그런게 뭐하러 하냐고 그러더니 학교 임원 한번 안하고 졸업할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