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일기_鎬_고백

더디 믿는 자여....누가24:25

전동키호테 2012. 12. 15. 18:40

선한 목자 교회..유기성 목사님 설교 말씀을 youtube를 통해서 듣고서...

 

누가 복음 24장..

엠마오로 가는 두 사람 관한 말씀을 전하셨다.....

24:25  마음에 더디 믿는 자여...

24:29  예수님이 줄 모르고 강권하여...식사를 하니...

24:30  음식을 잡수 실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기고 때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이 예수를 인줄 아니라...

그때서야 부활하신 예수를 알게 되니..

더디 믿는...믿음..

마음에 더디 믿는 자여..

 

난...

난...

참으로 더디 믿는 자여...

왜 시람들은 왜 일도 더디 믿을 까...?

아니...왜 무관심 할까...?

주 예수를 믿지 않을까...?

 

참으로 깊은 말씀을 모두 정리하지 못하겠고..

큰 은혜를 받았다...

유 목사님 말씀하시길...

은혜 받았다..그걸로 끝나지 말고...

그 은혜의 주심이 어디서 오는 지 매달려 보라 하신다..

그 은혜의 시작은 어딘지...

주 예수님 손을 잡을 때까지..매딜려 보라..

주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때까지 기도하자..

주님은 늘 우리 겨텡서 음성으로 ...

내가 널 사랑한다..

내가 널 사랑한다.....

그 음성이 있는 대...

그 음성이 들여야하는 대...듣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데..

우리는 살다가..차 동차 키를 넣어 돌리면 당연히 차 시동이 걸려야 하거늘..

그렇지 않으면 어떤 반응을 할까...?

리모콘을 켰는 데... TV가 안나오면 어떤 반응을 할까...?

당연히 나와야 할  TV가 안나오면 우리는 심하게 행동할 것이다..

그런데...

당연히 들려야 할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고

어쩌다 들린다면...아마 크게 놀랐거이니...참 이상하다..

주님의 음성...

당연히 들려 한다.

더디 믿는 나의 마음을 책망해 보자..

 

2012년 12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