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예루살렘 군중들을 향한 바울의 자기변호가 이어진다.

전동키호테 2011. 10. 14. 08:22

사도행전 22:17-30

17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2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에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대

25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7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8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30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예루살렘 군중들을 향한 바울의 자기변호가 계속 이어진다.

가을비가 제법 내린다.

주님. 분주한 일상속에서도 내가 주를 잊지 않게 하소서...

 

2011년 10월 14일(금)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