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산헤드린 공회의 재판에 회부된 바울은 자신을 변호

전동키호테 2011. 10. 15. 21:35

사도행전 23:1-11

1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산헤드린 공회의 재판에 회부된 바울은 자신을 변호하기 시작한다.

회사 토익시험을 치루고...에드손만나 점심먹고 어머님 산소갔다가 통일동산가고..

오는 길에 이마트에서 겨울 점퍼사주고 왔다.

가을비가 천둥벼락을 동반한 하루였다.

 

2011년 10월 15일(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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