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아시아에서 온 비그리스도인 유대인들이 소동을 일으킨다

전동키호테 2011. 10. 12. 08:45

사도행전 21:27-40

27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32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3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34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 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35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36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37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39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40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바울은 어떻게든 오해를 풀어 보려 했지만, 아시아에서 온 비그리스도인 유대인들이 소동을 일으켜 예언대로 체포되어 결박당한다.

 

바울이 7일간의 정결예식을 마칠 무렵, 소아시아 지역에서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 왔다가 바울을 보고 격분한다. 그들은 바울이 성전에 이방인들을 데리고 들어갔다고 오해하고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어내어 때려죽이고자 했다. 바로 그때 예루살렘에서 공공 소요가 일어나는지 항상 살펴야 했던 천부장에게 그 사태가 보고되었고, 그는 급히 출동해 맞아 죽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바울을 구출해 낸다(31-32절).

 

주님...우리의 삶이 어떤 이유 입니까...?

우리의 예배가 어떤 이유 입니까..?

우리는 교회를 내 삶의 풍요을 원해서. 내 자식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나보다 남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이웃을 위해 헌신하라 하신 주님.

말씀을 머리로 듣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내 온몸으로 듣게 하소서...

 

2011년 10월 12일(수)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