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1년 9월 25일 오후 2:00 예배에
과천교회에서 이어령박사 간증을 들었다.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배움이 어떤 것을 가져다가 주는 가...?
깨달음이 어떤 영향을 주는 가..??
나는 무엇인가..
나와 성광교회와의 관계는 무엇으로 이어지는 가..??
나와 주님의 관계...주님이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주님이 날 쓰시려고 할까..?
주님이 날 쓰시려고 배우게 하고 훈련하게 하시는 걸까..??
내 삶이 주님 증인의 삶이 되도록 하여 할 터인데...
성강교회와 나...
내 신앙의 자취...
내 성령의 은혜...
주님이 내게 주신 크신 은혜들...
주일학교..무학교회...
고등부...진성교회...
군 제대 후...성광교회..
산본살며...군포제일교회...
삼일교회...과천교회...중신교회...
주일학교..
고등부 진성교회...성령 말씀은혜...
군 휴가 중 성광교회에서 성령 쳬험의 은혜...
대학...재입학의 기적...
롯데제과 면접에..취가가 말씀보는 거...
삼성전자 다니는 동안의 은혜..
대학생활 동안의 주님의 손길..
졸업하고 현대 입사..
결혼...주님의 은혜..
대림으로 회사 옮기고
자녀들의 축복...
자녀대학입학..
갈등..
난 무엇인가..?
내 믿음이 여린데...?
난 많이 부족한데..??
성숙하지 못한 내 믿음...
이제..
내 삶에 터닝포인트를 줄 때 아닌가..?
단칸방...문칸방...중학교...실업계고등학교..과외..
뭘 모르는 대학.,.재수..학자금...우표판매..
버스안에 판매사원...아르바이트...장학금...
어렵게 재입학...하나님이 만지심..
자녀들...회사생활...
주님이 날 쓰시려고 할까...?
맑은 가을 하늘이 날 사색하게 한다..
2011년 9월 25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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