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랜만에 주일 예배에 은혜를 느꼈다.
어머님 생각이 나 눈물이 났다.
그래...내가 성광교회를 떠나지 못하는 것은 어머님이 원하시는 거이기 때문이다.
어머니..
나의 어머니...오늘 많이 생각이 난다.
나의 어머님.
날 위해 정말 많이 기도하신 나의 어머님.
밤이나 낮이나 날 위해 기도하신 어머님.
내가 어머님께 받은 것은 기도와 예배와 찬양과 성광교회이니...
오..그리운 어머님.
내 일생 소원은 주와 함께 주의 길을 가는 것...
내 마음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
세대차이..
생각차이..
세상이 많이 변하고..
특이나... 많이 변하는 대한민국..젊은이들 생각...
배고프지 않고 자란 그들의 문화는
어릴적 배고팠던 내 시절하고는 정말 많은 문화차이..
생각차이를 가져오니..
그들을 뭐라 할 수 없는 일...
오...
주님.
오직 주님.
2010년 6월 27일 주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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