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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골프를 하면서 느낀 거_04(정리)

전동키호테 2009. 11. 28. 09:22

내가 골프를 하면서 느낀 거는..

정말 심리게임이다..집중력 운동이다...

어제 함평 CC에서 쳤는 데...연습을 하고 치니...제법 잘되었다.

 

내가 골프를 하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들....잊지말자...

 

0. 전날 과식하지 마라...일찍 잠자리에 들자... 

1. 긴장하지 말자... 

2. 어드레스는 드라이버는 약간 넓게....5번에 어깨넓이로...피칭에는 약간 좁게

   반드시 발과 클럽 페이스를 타깃에 직각으로 맞춘다.

3. 허리를 돌리는 백스윙을 하자.... 

4. 목표에 열린 각도로 어드레스를 하자... 

5. 약간 멀리 선 느낌으로 서자... 

6. 마무리 스윙시 확실히 허리를 써라...

   스윙은 가속 운동이어야 한다. 천천히 시작하면서 속도가 붙어야 한다. 

7. 왼팔을 펴고 클럽을 버리듯이 하라... 

8. 절대....끝까지 공만 보자.... 

 

세트 업(set up)의 3가지 원칙

1) 발과 클럽 페이스를 타깃에 직각으로 맞춘다.

2) 치려는 샷에 필요한 클럽 페이스의 각도가 나올 때까지 페이스를 충분히 열어준다.

   그리고 이 페이스 각도에 맞게 그립을 다시 고쳐 잡아야 한다.

3) 클럽 페이스에 맞춰 발의 스탠스와 상체를 타깃을 향해 열어준다.  

   

왼발 내리막 어프로치,  가장 까다로운 샷

평소보다 볼이 날아가는 탄도가 낮아 볼이 마음먹은 곳에 바운드되기 어렵고, 스핀이 쉽게 먹지 않아 원하는 지점보다 훨씬 더 멀리 굴러가기 일쑤이다. 여기에 더해 톱핑이 많고 볼이 잘 뜨지 않는다

이런 라이에서는 로브샷과 같이 높이 띄워서 그린에 세우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내리막에서의 샷은 공이 절대 높이 뜨지 않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리막 경사에서의 샷은 공이 뜨지 않고 낮게 날아 가기 때문에 런이 많습니다.

따라서 한 클럽 작게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스윙을 할 때 사진처럼 하프스윙을 하는 느낌으로 만들어 준다. 스윙이 너무 커서 다운스윙 시 오른쪽으로 체중이 이동하게 되어 공의 뒤를 치게 되어 흔히 말하는 뒤땅(?)을 만들게 됩니다. 내리막 경사의 샷은 하체는 최대한 고정 하고 상체로 공을 친다는 느낌으로 공을 쳐야 합니다.

  

오르막 경사의 어프로치 샷은

어깨의 라인을 경사와 평행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은 평지에서의 어프로치 경우 왼쪽에 체중을 두는 것이 기본인데 오르막에서는 오른쪽에 60% 왼쪽에 40%을 두는 것이 정상 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 왼쪽에 두게 되면 클럽이 가파르게 올라가 땅에 박히는 샷이 나오게 됩니다.

 

다운 스윙은 오르막 경사를 따라 올라 간다고 생각 하시면 아주 좋은 샷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르막 경사에서는 로프트의 각이 많이 눕게 되어 생각 하는 것보다 공이 많이 뜨게 됩니다. 그러므로 평지에서의 스윙보다 두 배로 스윙을 크게 하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스윙 해줍니다

 

  

①짧은 퍼트의 원칙 - 25% : 75%

"퍼트를 할 때는 반드시 클럽에 가속을 붙여 볼이 부드럽고 제대로 구를 수 있도록 임팩트를 해야 한다. 볼을 내려치거나 위로 깎아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팔로 스루(follow through)가 필수다.

백스윙 25%, 팔로 스루 75%의 비율로 짧은 퍼트를 한다.

그리고 임팩트 때의 샤프트 각도가 어드레스 때와 일치해야 한다

 

②50야드 샷의 원칙―'코킹의 유지'

코킹의 유지(hinge and hold)'이다. 그린 주변에서 부드러운 임팩트와 거리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백스윙에서 일찍 코킹을 한 뒤, 다운스윙에서도 그 코킹이 그대로 유지되는 감을 느껴야 한다. 그래야 손이 클럽보다 앞에 있는 상황(핸드 퍼스트)에서 샷이 가능해진다. 다운스윙 시 가속을 붙이면서, 클럽 페이스는 마지막까지 어드레스 동작과 일치하도록 손목 움직임을 억제해야 한다."

 

③세트 업(set up)의 3가지 원칙

1) 발과 클럽 페이스를 타깃에 직각으로 맞춘다.

2) 치려는 샷에 필요한 클럽 페이스의 각도가 나올 때까지 페이스를 충분히 열어준다.

     그리고 이 페이스 각도에 맞게 그립을 다시 고쳐 잡아야 한다.

3) 클럽 페이스에 맞춰 발의 스탠스와 상체를 타깃을 향해 열어준다. 그리고 평상시와 똑같은 스윙을 한다

 

스피드 향샹은...
비거리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상체와 하체의 꼬임이 최대화 되어야 하고 다운스윙 때 하체를 이용한 역동적인 체중 이동과 코킹을 오래 유지해 레이트 히트(Late Hit)를 적절하게 구사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동작들은 결국 임팩트 때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높여주는 것으로 모아진다. 헤드 스피드를 증대시켜 주는 좋은 연습법으로 우셔 드릴(Whoosher Drill)과 베이스볼 컷스 드릴(Baseball Cuts Drill)이 있다. 이 두 방법은 헤드 스피드를 빠르게 해주는 감각과 이에 필요한 근육을 강화하는데도 좋다. 


Key Point
-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으로 각각 5개씩 볼을 치고 난 후 임팩트 테이프의 타점 자국을 보고 타격 성향을 분석한다.

1. 토우 쪽에 맞는 경우 : 체중이 너무 뒤쪽에 치우쳐 있다. 스탠스가 너무 멀다.
2. 페이스 상단에 맞는 경우 : 임팩트 때 척추 각도가 어드레스 때보다 숙여 진다. 임팩트 때 오른쪽 어깨가 떨어진다.
3. 힐 쪽에 맞는 경우 : 체중이 너무 앞으로 치우쳐 있다. 스탠스가 너무 가깝다.
4. 페이스 하단에 맞는 경우 : 임팩트 때 척추 각도가 어드레스 때보다 들린다. 임팩트 때 머리를 먼저 든다. 

* 동키호테 생각 _ 2009년 11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