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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수능 등급별 예상 점수

전동키호테 2009. 11. 14. 16:48

2010년 대학 입학을 위한 전략...??

2010학년도 정시 모집은 159,358명으로 4년제 대학 전체 모집 인원의 약 42%를 선발한다. 이를 모집 군별로 나누어 보면 ‘가’군 모집이 고려대,연세대,한양대 등 138개 대학 60,406명, ‘나’군 모집이 서울대, 중앙대 등 144개 대학 59,786명, ‘다’군 모집이 건국대, 아주대 등 143개 대학 39,166명이다.
하지만 전형계획상 모집인원으로 수시에서 수능시험의 결과로 최저학력기준(수능등급)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합격에서 탈락하게 되는 수험생이 나오고 또한 중복 합격자들로 인해 그인원을 정시에서 더 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시 인원은 당초 모집계획보다 적게는 2~3명, 많게는 5~6명 이상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경우 대략 15~30%정도 충족하지 못하여 최종 불합격 하기 때문에 정시모집인원은 당초 43%가 아니라 50~52%까지 증가한다.

 

정시모집 ‘가’, ‘나’, ‘다’ 군에서 3회의 복수지원이 가능한데, 안정, 적정, 소신(도전)으로 각각 1회씩 원서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입시 ‘군’ 별 특성에 따라 합격가능성이 달라진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가’ 군과 ‘나’ 군은 모집인원과 합격가능성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모집인원도 정시전체 모집인원의 ‘가’ 군 37.9%와 ‘나’ 군 37.5%로 비슷하고, ‘다’ 군은 26.4%로 상대적으로 선발인원수 자체가 적으며 상당수의 중상위권 대학들이 ‘가’, ‘나’ 군에 모여 있는 것도 ‘다’ 군과 차별화 된다.

 

‘가’, ‘나’ 군과 ‘다’ 군에 동시 합격한 수험생들이 ‘다’ 군을 버리고 ‘가’, ‘나’ 군으로 연쇄이동을 하기 때문에  ‘다’ 군의 추가 합격비율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러한 높은 경쟁률과 추가합격률, 지원경향으로 ‘다’ 군에서의 합격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다’ 군에 안정지원을 하고 ‘가’, ‘나’ 군에 상향지원을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2010 수능 등급별 예상 점수

2010 수능 등급별 예상 점수

가채점을 기준으로  2010 수능 등급별 예상 점수를 알아보았습니다. 

 

2010년 나군 예상 점수

2010년 나군 예상 점수

2010년 나군 예상 점수

 

수능은 실력..입시는 전략..

 

가져온곳...씨스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