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_사진_農_들꽃

싱가폴에서의 휴일_20080706

전동키호테 2008. 7. 6. 23:48

싱가폴 한인 영광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늦은 점심을 할겸 오래전에 와 본 East Coast를 찾았다.

Sea Food 간판이 입구에 크게 보였다.

 

 Sea Food 입구에 놓인 Sea Food 안내문

 

Cable Water Ski가 보였다,

 

East Coast Park 내부 모습

 

한인 잡지에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 보았더니 준비된 음식은 모두 팔렸단다. 잡지 안내에도 그렇게

되어 있었다. 그날 준비 한 음식이 팔릴때 까지 만 장사 한다고 돼지갈비 잘 우려내어 파는 집이라고

해서 한번 먹어 볼까하고 찾아 왔는데..맛집이긴 한가 보다..꼭 다시 와야 지 내가 누군 데...

 

돼지갈비 맛집이 다 팔렸다 길래..근처 옆집에 가서 고기국물 국수를 찾아 보았다..

 

East Coasrt에 있는 음식 상가들 모습. 중국식, 인도식, 인도네시아, 태국식 등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값도 싼 편이다. 서민이 먹기엔 적당한 가격들..

 

고기 육수국수를 시켜 보았다.. 새우, 돼지꼬리 고기가 보인다.. 별맛이 없고..그런대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약간 느끼한 듯 해서 근처에 코코넛 집에 가서 코코넛을 하나 마셨다.

 

Cable Water Ski  타는 곳.

 

Ski Restaurant

 

싱가폴에 유명한 Sea Food 식당 - JUMBO 

 

Sea Food 식당들.

 

 

늦은 점심을 먹고 호텔에 와서 골프 가방들고 근처 골프 연습장을 갔다. 골프 클럽에 있는 연습장이라

그런지 매우 넓고 좋았다. 167개를 치고 왔다. S$16...그러니가..약 11000원에 167개를 친 셈이다.

생각보다는 싸게 느껴졌다. 드라이버 연습을 많이 하고 왔다.  드라이버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데..

조금 만 더 하면 될 것 같으 것이 골프...드라이버..   천천히 휘두르자.. 공을 끝까지 보자...!!!!!!

 

 

골프 연습하고 저녁은 뚝불+Sea Food 국수.. 잔뜩 먹었다.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