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3:8-23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
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그들의 지역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술가 발람도 칼날로
죽였더라 르우벤 자손의 서쪽 경계는 요단과 그 강 가라 이상은 르우벤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들과 주변 마을들이니라.
이제 이스라엘은 본격적으로 요단 동쪽부터 땅을 분배하며, 르우벤 자손부터 시작된다.
요단강 동쪽에 처자식을 남겨두고, 전장마다 선봉에 서서 목숨 걸고 싸운 5년이라는 세월이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였다. 그동안 31개의 견고한 성을 빼앗는 일마다 지도자인 모세와 여호수아뿐 아니라
하나님도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셨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고 이제는 흐리다...
정말..? 우기가 온 건가...?
주님.
나의 일정을 놓고 기도합니다.
내가 연약하오니 주님이 도와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2008년 5월 20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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