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4:7-12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45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85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85세의 갈렙은 자신감 가득한 꿈을 먹고사는 젊은이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던 45년 전
그때의 믿음보다 더 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과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소망하고 있다...
끝없는 광야 길에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45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부르짖는 갈렙의 목소리를 기억하자..
어제는 필리핀 사업주 시내 구경 시킨다고..
남산타워...용산전자상가그리고 인천공항에 다녀왔다..
2008년 4월 27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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