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30-47
....예수께서...유대인들에게...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
리라....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예수께서...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누구에게도 종살이한 적 없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이기에 이미 '자유롭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지만 그것은 죄의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대답일 뿐이었다.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은 진리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려 .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지키는 참 제자로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 참 자유를 맛볼 수 있어야 한다..
아...나는 이 참된 자유를 날마다 누리고 있으니 참으로 행복하지 아니 한가...???
주님. 내가 진전 진리 안에서 자류를 누리리라..
주님. 이 하루도 주께 드립니다.
어제도 크고 놀라운 기쁨으로 날 지켜 주신 주님.
오늘 하루도 크신 기쁨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08년 2월 5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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