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10-18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그사람이 람이 누구냐...??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우리가 만든 조직과 규정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생명보다 규칙을 강조해 남을 비판하거나 정죄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정말 우리는 우리가 만든 규칙과 법으로 우리 스스로를 오류를 범하고 있으니...
정당한 법적용과 올바른 생명구원 원칙을 바로 알아야 하겠다.
우리 인간사회는 스스로 만든 규칙으로 도리어 발목을 잡고...우리가 편리하도록 만든 화폐로
우리 스스로를 묶어 버리는 憂를 범하고 있으니...우리는 부족한 피조물인 것이 분명하다..
아....진정 날 도와 주시는 주님...감사. 업무 속에서 날 간섭하시는 주님..
어제도 나의 업무 속에 깊숙히 관여하시는 주님. 감사.
멀리 있는 자녀들에게도 평안과 지혜와 건강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선희에게도 건강 주시고 더욱 기도하게 하소서..성광제단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알고 구원에 대한 증인의 삶을 행하는 터전이 되게 하소서...
2008년 1월 18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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