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1-15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예수께서 대답하여...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사역이 세례 요한보다 커지자 요한을 헐뜯던 바리새인들의 비난은 예수님께로 향하게 되었다.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 예수님은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향하신다.
이 세상의 어떤 우물에서도 결코 구할 수 없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2천 년 전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신 주님... 나는 주님이 주시는 영생수를 알고 있는 가...?? 맛보고 있는가??
나는 날마다 영생수의 맛을 느끼고 있으니 감사.
주님. 오늘 한날에 있는 많은 일과 속에서도 주님의 영생수의 목마르지 않음을 알게 하소서..
내가 부족하여 주를 의지하오니 부족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내가 사랑하나이다...
2008년 01월 12일 아침.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예배하는 자는... (0) | 2008.01.14 |
---|---|
Q_구원은 나의 노래 (0) | 2008.01.13 |
Q_주님은 흥하여야.. (0) | 2008.01.11 |
Q_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0) | 2008.01.10 |
Q_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 하나니.. (0) | 2008.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