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1-8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사람들의 눈을 피해 늦은 밤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는 어떤 사람인가?
그는 종교적으로 존경받는 바리새인 중 한 사람이었으며, 오늘날 국회의원과 같은 위치인
산헤드린 공회원이었다. 하지만 이런 니고데모에게도 영적인 갈급함이 있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리고 있다 하더라도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나는 거듭남으로 주님의 어루만지심으로 하루를 여는 사람.
밞이 부는 것과 같은 불길같은 성령으로 거듭나는 기쁨을 맛본 者.
주님. 이 아침에도 당신을 의지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아직도 목이 아프고 몸은 피곤함니다. 당신을 의지하오니 지켜 주시옵소서...
2008년 1월 9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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