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9-28
유대인들이..요한에게...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한이...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이스라엘의 최대 종교권력기구였던 산헤드린 공회는 세례 요한에게 진상 조사단을 파견해
'과연 네 정체는 무엇이냐?'라고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요한은 철저히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높였다.
나는 주님만을 높이고 나 자신을 낮추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
신년 새해부터 바쁘다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
조금만 더 하면 될 것이다. 주의 은혜이다.
정말로 하루의 일과속에 시간시간마다 간섭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
2008년 1월 3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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