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5:18-30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37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12월 그 달 27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느부갓네살의 잔혹한 조치들은 그가 세운 총독 그달리야가 암살당하는 사건으로 이어졌고, 일부
백성은 그의 보복이 두려워 '애굽'으로 도망가 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이는 출애굽의 무효화를
상징하는, 역(逆)출애굽적 사건이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신다. 열왕들의 순종과 범죄, 여호와의 축복과 진노, 그에
따른 왕국의 흥망성쇠, 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빛을 잃지 않은 여호와의 은혜와 긍휼은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진노 중에도 주님의 크신 사랑은 빛을 잃지 않으니...
주의 크신 사랑은 정말 크고 놀라워라..
기도하자. 감사로 이 아침을 엽니다.
2007년 한해에 너무나 많은 감사 할 것들...큐티가 이제 몸에 베였고..
기도가 아침을 열고 하시고...찬양이 내입가에 맴돌게하시니..그 크신 은혜에 감사 드릴 뿐이다.
우리 가정의 한해를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시고..나의 일과 속에서 주님의 간섭을 내가 알수있으니..
기쁘고 주님이 우리 가정에 함께 하심을 내가 아니 기쁘고..주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또 한해 2008년도 주의 은혜안에 있게 하소서..기도합니다 소망합니다.
2007년 12월 31일 아침.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영접하는 자는 주의 자녀 (0) | 2008.01.02 |
---|---|
Q_태초에 말씀이.... (0) | 2008.01.01 |
Q_하나님을 향한 헌신 (0) | 2007.12.30 |
Q_섬기는 리더 (0) | 2007.12.29 |
Q_시드기야 때 예루살렘의 폐망 (0) | 2007.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