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낳고...낳고...

전동키호테 2007. 12. 2. 10:40

마태복음 1:1-17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를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

 

마태는 이스라엘의 역사인 족보에서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소개한다.

이 족보를 통해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축복의 약속

(창 22:18)이 2천 년 만에,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고

다윗에게 언약하셨던 말씀(삼하 7:12)이 천 년 만에 예수님을 통해 그대로 성취됨을 알 수 있다.

'낳고 낳고….' 그냥 쉽게 표현한 것 같지만, 그 가운데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았는지는 구약에

언급 되어 있다. 험난했던 이스라엘의 역사를 몸소 체험한 유대인들은 그냥 읽을 수 없을 것이다.

아브라함의 씨와 다윗의 왕조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은 성실하게 그 가문을 보존하셨고 약속하신

그 언약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함께하심이 오늘날 나에게도 동일하게 임함에 감사...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계획하고...주님 탄생이 있는 달...

분주한 일과 속에서도 당신을 기억하며.. 당신을 찬양하고..

부족한 날 되돌아 보는 12월이 되길 소망한다..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함이 아쉬운 주일 아침이다.

 

2007년 12월 2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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