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북이스라엘의 몰락_감사넘침

전동키호테 2007. 11. 26. 08:14

열왕기하 15:8-16

 

유다의 왕 아사랴의 제38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사마리아에서 6달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그를 반역하여 백성 앞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유다 왕 웃시야 제39년에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한 달 동안 다스

리니라..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거기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방을 쳤으니....가운데에 아이 밴 부녀를 갈랐더라.

 

여로보암 2세 치세 때부터 아모스 선지자 등은 왕과 백성에게 우상숭배와 온갖 불의에서 돌이켜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 선지자들의 말은 묵살되고, 그 결과 스가랴의 통치 기간에 이르러 이스라엘은 급격히 몰락하고 만다. 죄에서 떠나지 않은 북이스라엘에 비극이 계속 되는 것이다.

 

나의 삶 속에 회개해야 할 일이 없는가를 다시 돌아보는 하루가 되자...

회개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그러다가...죄를 짓고...말씀을 거역하고..

우리네 삶인가..?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는 것에 감사...

하나님의 둥지 아래 있음에 감사... 하나님의 품에 있음에 감사...

내가...병아리가 되어 닭의 날개 아래 있듯이 있음에 감사...

 

한주간의 업무를 시작하는 이 아침...주님의 말씀으로 시작함에 감사.

둘째 녀석..외고 들어 간 것이 주님이 주신 축복임을 다시 깨닫게 하심에 감사..

두 녀석.. 주의 은혜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에 감사....감사 할 일이 넘침에 감사..

간밤에 비가 많이 온 모양이다. 좀 일찍 잠 들었다...많이 자고 났더니..몸이 많이 좋아졌다...감사..

 

주님. 당신을 내가 어찌 잊으리오...

"떨기나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사우디에서 근무하는 평신도가 시내산을 찾기 위해 다니던 나날들을 쓴글 생동감이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요즘에도 곳곳에서 현실로 증명되고..고고학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주님. 감사함이 넘침으로 시작하는 이 아침. 감사...

 

2007년 11월 26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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