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이세벨의 죽음

전동키호테 2007. 11. 5. 08:18

열왕기하 9:27-37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제 예후는 이세벨에게로 간다. 그녀는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있었다.

이세벨은 황후로서의 위엄을 한껏 뽐내며 예후에게 경멸과 저주가 섞인 인사를 건넨다.

그녀는 내시들에 의해 창밖으로 던져져 죽임을 당했고, 그녀의 시신은 들개들에 의해 훼손되었다.

엘리야를 통해 선포되었던 심판의 경고는 그대로 성취되었다.

 

인간적인 허세를 버리고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한다. 

항상 겸손하자. 겸손..낮아지는 연습..낮아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주님...

 

오늘 아침 비가 내린다. 간밤에도 빗소리에 잠이 깨었다.

주를 사모하는 마음이 식지 않고 더욱 성령을 의지하는 하루를 소망한다.

 

2007년 11월 5일 아침.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예후의 혁명적인 일  (0) 2007.11.07
Q_예후의 이어지는 학살  (0) 2007.11.06
Q_유혹과 시험  (0) 2007.11.04
Q_믿음의 모델을 찾으라 _ 멘토  (0) 2007.11.03
Q_공의로운 하나님  (0)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