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적절한 때 적절하게 간섭하시는 주님..

열왕기하 8:1-6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7년을

우거하다가 7년이 다하매...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을 7년의 대 기근으로 징계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심으로 하나님의 사자를 섬겼던 수넴 여인은 블레셋 땅으로 피신시켜 기근을 면하게 해주셨다.

기근이 끝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수넴 여인은 그녀가 없는 사이에 누군가가 가로채 버린 재산을

찾고자 여호람에게 호소하러 간다.  한편 그녀가 여호람 앞에 나간 때 여호람은 게하시와 함께

엘리사가 그녀의 아들을 살려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여호람은 그녀의 호소에 귀를 기울였고, 모든 재산을 찾아주었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적절하게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나를 인도하심을 소망합니다...

한 주간을  시작하는 이 시간 주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2007년 10월 29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