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에배소 교회와 송별

전동키호테 2007. 9. 6. 08:41

사도행전 20:25-38
바울이 에배소교회를 떠나기 전에 장로들에게 3년 사역을 정리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내가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였던 것을 기억하라..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잇게 하리라...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잇다 하심을 기억하라..이 말을 한 후 무릎을 끊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배에까지 그를 전송 하니라..


바울 선교사는 3년 동안 전심전력한 예배소의 열정과 사랑을 장로들에게 고백한다.
그는 교회를 세우고자 3년이나 눈물로 사람들을 훈계했다.
이제는 에배소교회를 성령과 말씀과 장로들의 리더십에 위탁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에배소서를 통해 교회론을 가장 잘 이해할 수있는 축복을 누리고 있다.

 

나는 주님이 주신 미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사도행전 큐티를 하면서 참으로 내 마음에 도전을 받는다.

복음 전파의 사명..
선교...
증인..증언..

아...
나의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주님 이 하루도 주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를 고백하는 하루게 되게 하소서..

 

2007년 9월 6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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