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1-12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작별하고 마게도내로 가니라..거기서 석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유듀고라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
졸더니 바울이 강론을 길게 하니 졸음을 이직지 못하고 3층에서 떨어져 죽었는지라...
바울이 그 위에 엎드리어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바울이 마게도니아인의 환상을 봄으로써 유럽 선교를 시작하게 된 역사적 장소이다.
바울 일행과 성도들은 말씀과 교제를 사모하며 밤새도록 함께 했다.
유두로라 청년이 3층 누각에서 떨어져 죽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나 기도로 유두고가 살아남으로
공동체 가운데 더 큰 믿음의 격려를 주었다. 오히려 굳건하게 바꾸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
항상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해야하지 않겠는가..?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재미나다..
언제나 날 웃게 만드시는 하나님.. 나의 생각을 넘어 일하시는 주님.
오늘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날 내려놓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07년 9월 4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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