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죽음을 각오한 바울

전동키호테 2007. 9. 7. 09:06

사도행전 21:1-14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바울에게 예언적인 경고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함이러라..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을 끊어 기도하고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자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하고 그쳤더라..

3차 선교여행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귀환하는 바울을 환영이 아니라 결박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울은 고난의 길이 주님을 위하는 길이라면 결박뿐 아니라 죽음도 각오했다.
최근에도 매년 약 20여만 명의 주님의 제자들이 신앙때문에 목숨을 잃고 있다.

 

나는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있나..?

주를 위해 고난을 각오하고 있는 가..?

 

주님께 감사가 차고 넘치는 아침.
날 이끌어 주시는 주님. 감사.

나에게 감사가 있음에 감사.

오늘 하루도 주께 더욱 감사.

주를 위해 목숨을 버린 분들을 생각하니.. 부끄럽다.

 

2007년 9월 7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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