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3:1-12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안디옥교회는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이방 지역에 세워진 토착화된 교회였다.
안디옥교회의 위대한 선교사 파송으로 말미암아 유럽의 역사가 바뀌기 시작했다.
두 선교사의 복음 전파는 훗날에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받아들여 유럽이 복음화 되는 데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나도 바나바와 사울처럼 주님의 역사를 위해 뭘 할것인가..??
장마철이라..집안이 온통 습기로..
오늘은 어머님 산소를 다녀와야겠다.
어제 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다.
2007년 8월 10일 아침.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0) | 2007.08.13 |
---|---|
Q_바울의 안디옥 회당에서 설교 (0) | 2007.08.11 |
Q_벨레에 죽은 헤롯 (0) | 2007.08.10 |
Q_베드로를 옥에서 구출 (0) | 2007.08.08 |
Q_소수 증인들의 역사 (0) | 2007.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