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3:13-25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유대교 신자들에게 이스라엘 역사를
설교하다.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40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450년간이라...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면면히 흐르는 하나의 주제가 있다.
세례 요한이 주님의 공생애를 예비했다고 하면, 회당은 기독교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교두보 역활을 했다.
바울처럼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 할 마음이 준비 되었는가..?
바울처럼 예수님의 재림을 전파 할 마음이 준비 되었는가..?
휴가 중이다.....
어제는 아침에 이발하고 컵라면 하나먹고 에어컨 구입하고 나서..
어머님 산소..봉평 메밀국수..최동철 목사님댁...
그리고 장명희사모님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식당가에서 식사하고 왔다.
오늘도 마음만 바쁜날이 되지않고 마음에 두었던 일들과 친구들을 만나길
바란다.. 아침부터 에어컨 공사로 집안이 시끄럽다.
2007년 8월 11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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