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오순절 성령 체험...

사도행전 2:1-13

 

오순절..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오순절은 전 세계 유대교 시자들이 다 모이는 날이므로 한 곳에서 동시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하나님의 전략적인 날이었다.

 

언어로 바벨탐을 무너뜨리신 하나님이 언어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계신 것이다. 제자들은 주님의

증인이 되고자 성령의 말하게 하심에 순종한 것뿐이었다.

 

복음 전파에 대한 성령의 간절하신 소망을 알고 있는가..?
복음을 전파하려고 할 때 우리가 모르는 놀라운 능력을 주님은 주신다.

어떤 한계 때문에 복음을 전하지 못한 적은 없는가..?

 

성령...
증인...
놀라운 주님의 능력..

오늘도 주의 성령을 사모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2007년 7월 4일 점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