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정 1:1-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40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니라 하였느니라...
나는 주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가...?
주님의 증인으로 살고자 성령의 능력을 어떻게 힘 입어야 하겠는가..?
주님은 제자들에게 세계복음화의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성령의 강림임을 말씀하셨다.
성령은 제자들이 증인의 역활을 하도록 능력을 주시는 분이다. 전도할 때 담대함과 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전도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 하는 가..?
증인의 삶을 추구 하는 가..?
오.. 사도행전이여...
정말 많이 생각하고 많이 기도하게 하는 복음서이다..
7월이다..
2007년 남은 시간 주님의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이 뜨거운 날이 되게하소서..
2007년 7월 2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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