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9:9-21
호렙 산에서 하나님은 엘리야를 만나시고 그가 할 일을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7000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룹을 끊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마추지지 아니한 자니라..
아무도 없는 호렙산에 서있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어찌하여 여기 있는냐...?"
하나님은 네 길을 돌이켜 하사엘과 엘리사에게 가라고 하신다. 해야 할일이 있는
곳으로 가라 하신 것이다. 그곳에서 그에게 수종자이자 동역자인 엘리사를 만난다.
그가 못다 하더라도 그 일을 완수할 엘리사를 만난 것이다.
나는 혼자라고 생각하는가...?
사명의 땅을 떠나 어느 굴속에 있는 건 아닌가..?
한주간의 업무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주께 의지하며 주께 힘을 얻어 본다.
오늘 나는 내 자리를 지키고 있는가..?
2007년 6월 18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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