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니라..

전동키호테 2007. 4. 5. 09:03

 

누가복음 23:44-56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하고 숨지시니라..

 

공회 의원..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요셉...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세마포로 싸고...안식일이요..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따라 온 여자들이 요셉을 따르니..

시체를 어디에 두었는지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와 준비하더라..

 

for the sun stopped shining. And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t. When he had said this, he breathed his last.

 

Going to Pilate, he asked for Jesus' body.

Then he took it down,wrapped it in linen cloth and placed it in a tomb cut in the rock,

one in which no one had yet been laid.

 

It was Preparation Day, and the Sabbath was about to begin.

The women who had come with Jesus from Galilee followed Joseph..

 

spices and perfumes....

 

세 시간 해가 빛을 잃었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는 의미..

 

예수님의 죽음은 제자들에게 큰 공포를 일으켰다.

자신들도 곧 죽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백부장 아리마대 요셉은 달랐다. 

예수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졌고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여자들도 향유와 향품을 가지고

무덤까지 따라 갔다.

 

나는 어떤 제자 인가..?

숨은 제자 인가..? 아닌가...?

 

이제 부활절이 다가 온다.

기쁨으로 맞을 준비가 되어 가고 있다.

 

2007년 4월 5일 아침.

 

*^^*